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전 가사/한국 (문단 편집) ==== 아~엠 ==== * '''아이다 - <클났어>''' 엄마에게 문제집 사겠다고 뻥치고 돈을 뜯어가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다가 엄마에게 들켜서 싹싹 비는 내용이다. * '''[[아웃사이더(가수)|아웃사이더]]의 2집 대부분의 곡들'''[* 재밌는 건 이 앨범이 아웃사이더 베스트 앨범이라는 것이다. 주변인 또한 히트친 곡이라는 것.] 특히 '불만증' 은 정말 암울하기 짝이 없는 가사다. * '''아이씨사이다''' * '''<차여가>''' 말 그대로 남자가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차이자, 빡친 나머지 치졸하게도 여자를 상대로 "날 이기면 보내주지!"라고 맞짱을 신청했다가 되려 먼지나게 뚜들겨 맞는다는 내용이다.[* 뮤비를 보면 결국 피지컬로는 개처발린 남자가 똥을 싸서 한 손에 들고 여자를 쫓아가며 복수한다.] [[귀귀|이 분]]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 '''<사랑은 언제나 배고프다>''' 어느 찢어지게 가난한 남자가 자신 몰래 편의점에서 핫바를 사먹은 여자한테 배신감을 느끼고 핫바 막대기로 그녀를 폭행하고 헤어진다는 내용. 역시 작곡가는 위의 분이다. * '''[[아이유]]의 일부 노래''' 아래의 노래들은 좋은날을 제외하고 모두 아이유 작사다. * '''<[[봄 사랑 벚꽃 말고]]>''' 애인이 생기지 않는 내용이다. * '''<[[스물셋]]>''' 그냥 전체적으로 가사 내용이 너무 의미심장하며, 분명 무슨 뜻이 담겨 있긴 한 것 같은데 도통 그 뜻이 뭔지 짐작할 수가 없다. '''"곰인지 여우인지는 나도 알 수 없지만 [[미스테리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어차피 둘 중 하나를 골라 믿고 싶은 대로 믿을 거잖아?]] 나도 거기에 익숙하고."'''라는 냉소적이고 체념적인 코러스랑 중간에 '''내가 아무리 엉망으로 굴어도 다들 친절하게 대하는데 등만 돌려도 변할 사람들의 표정이 두렵다'''는 느낌의 가사, '''때려치고 싶다, 뒤집어 볼래''' 등 과격한 표현이 들어간 '''자전적''' 가사이다. 또한 뮤비에서도 아이유가 사과를 가슴뽕으로 쓰거나 허수아비 인형이 아이유에게 뻑큐를 날리는 등 이미 정신을 완전히 놔 버린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이렇게 의미심장하기 짝이 없는 가사에 대해 수많은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확실한 것은 전체적으로 아이와 어른의 자아 사이에서 고민하는 화자의 마음, 겉으로는 가식투성이이면서도 속으로는 서로 흉보기 바쁜 사회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다는 것. 또한 일부러 극성 안티들을 저격하여 아이유 작작 욕하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일전에 임신 의혹 등등 갖가지 스켄들에 휘말리며 악플러들의 조롱을 한 몸에 받았던 그녀였기에 더더욱. 그러나 노래의 비트 자체는 상당히 발랄해서 더욱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 이 노래 때문에 아이유는 팬에게서 힘들었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가사는 상당히 냉소적이지만, '다 큰 척해도 적당히 믿어줘요'와 '덜 자란 척해도 대충 속아줘요'처럼 상반되는 내용의 가사들이 연속적으로 나와 듣는 재미가 있다. 아이유가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 [chat-shire]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Zeze]]>''' 아동학대의 상처를 입은 제제를 밍기뉴의 시선으로 해석했다고 하는데,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꽃을 꺾어가" 등의 가사와 5살짜리 아이인 제제를 "섹시하다"는 인터뷰 내용, 핀업걸 포즈를 한 제제의 이미지로 인해 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큰 논란이 일어나면서 결국 사과문까지 썼을 정도로 아이유에게 최대의 위기를 안겨준 곡이다. 그러나 소설 속 제제는 분명 교활하고 짓궂은 면이 있으며, 아이유가 '''섹시하다고 느꼈다'''고 한 대상은 어린 제제가 아닌 제제의 '''양면적인 성질'''인 것이므로 이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자세한 건 [[CHAT-SHIRE/논란]] 문서 참조. * '''<[[좋은 날]]>''' 아이유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며 내용을 자세히 보면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고백했지만 거절 당한 뒤 화자 입장에서는 절대 "좋은 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늘도 파랗고 참 좋은 날이라서 '아~좋같다'라고 하는 내용으로 요약하자면 [[운수 좋은 날]]의 노래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 화자가 술에 취해서 온갖 주정을 부리는 내용이다. 아마 '오늘 다시 안 오겠지', '당연히 올 리가 없지', '사랑이 많은 건 전혀 나쁜 게 아니래요' 라는 내용으로 보아 애인에게 차이고 과음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아일랜드]] - ''' 싱어송라이터 [[심현보]]가 속했던 그룹으로, [[KBS]]의 [[도전 골든벨]] 엔딩곡으로 유명한 노래. 멜로디만 들어보면 밝고 희망찬 느낌의 곡이지만 실상 가사는 그다지 밝지 않으며 자신이 짝사랑하는 이성친구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자신감이 없어 아무것도 못하고 그것을 지켜본다가 주요 내용. * '''[[AKMU]]의 일부 곡들 - 모든 곡들의 작사가가 멤버 [[이찬혁]]이다.''' * '''<다리 꼬지마>''' [[숏다리]]인 화자가 [[롱다리]]인 상대방에 열폭해 다리 길어 보이려고 다리 꼬고 앉았는데 피도 안 통하고 다리도 저리고 해서 고생하는 내용이다. 그래놓고 여자들이 다리 꼬고 초조한 표정 짓는 게 사실 누굴 기다리는 게 아니라 다리 저려서 저러는 거라고 [[정신승리]]하고 있다. * '''<라면인건가>''' 의미 있는 삶을 살지 못하고 매일 놀기만 하는 일상을 한탄하는 곡이다. * '''<200%>''' 밝고 귀여운 멜로디의 노래로, 전체적으로 상큼한 느낌을 주지만 저 제목은 짝사랑이 '''200%'''확실하다는 뜻이며,뮤비 역시 달콤한 사랑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후반부에 가면 '''그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죄다 혼자만의 망상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수현이 남자선배와 썸을 타는 듯한 연출이었지만 사실 그 선배의 곁에는 여자가 있었으며 이수현은 유령마냥 둘의 뒤를 쫓아다니지만 아웃 오브 안중 신세라는 비참한 결말이다. 하지만 후속곡인 200%에서는 또 반전(?)이 있다. * '''''' 귀여운 멜로디 탓에 잘 느낄 수 없지만,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달라는 내용이다. 어떻게 들으면 소프트 얀데레처럼 들리기도...[* 니가 날 싫어해하는 걸 알아 나는 서운해 '''그런 날 왜 넌 못 이해해 You don't understand 난 너를 좋아한다고'''][* 그렇지만 뮤비는 200%와 이어지며 희망적이다. 알고보니 이하은은 남주혁의 동생이었다. 그리고 남주혁도 이수현을 좋아하고 있었다. 맨 마지막에는 이찬혁이 이하은을 좋아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이 노래는 좀 더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것이 이 노래는 [[애니팡]]이라는 게임이 한참 유행할때 나왔는데 이때문에 하트를 친구들이 줘야 게임을 더 많이 진행할 수 있는 [[애니팡]]의 특성 상 그 하트를 달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 '''<얼음들>''' 제목만 보면 얼음들이지만, 알고 보니 '''"차가운 어른들'''이 조금만 더 따뜻해졌으면 좋을 텐데" 가 주 내용.[* 공식 가사는 '얼음들'이 맞는데, 몬더그린 때문에 '어른들'로 들린다. 이걸 노린 거기도 하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소년이 차갑고 나쁜 어른들에게 피해를 입고 다치며 절규하지만 마지막에는 좋은 노인을 만나서 행복해지는 내용이다. * '''<안녕>'''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곡으로, 왕따인 화자가 다른 아이들에게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니 혼자 두지 말라고 하는 내용이다. 후렴구의 "날 혼자 두지 말아줘", "날 너희와 함께 있게 해 줘"라는 가사가 처절함을 더한다. * '''<길이나>''' 밝고 경쾌한 멜로디지만 가사를 뜯어보면 길 가다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는데 도도한 척 하다가 놓쳐버리고 후회하는 내용이다. * '''''' 이별이 잦은 화자가 사람들의 시선들이나 반응에 더 이상 상처받고 싶어하지 않아서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울기 일보 직전인데도 일부러 표현하지 않고 담담히 헤어지려고 하는 곡. * '''<주변인>''' 주변인들이 다 자신을 안 좋게 보고 화자의 아버지마저 아들을 외계인으로 보는 내용. 작사가인 이찬혁은 사춘기를 혹독하게 보냈다고 한다. * '''<못생긴 척>''' 허구한 날 자신을 못생겼다고 놀리는 사람들 때문에 이제 상처도 안 난다는 내용이 있다. * '''''' 독특하고 몽환적인 멜로디와 상반되는 가사를 가지고 있는데, 화자가 가난하여 [[빚쟁이]]들의 등살에 시달리며 살았던 어린 시절을 공룡에게 집이 공격당하는 꿈에 비유하여 노래하고 있다. 집에 쳐들어와 행패를 부린 사채업자들을 회상하며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처럼 당하고 있지 않겠다고 말한다.[* 우리 집 창문을 부수고 가족들에게 포효하던 DINOSAUR 널 다시 만나면 너보다 더 크게 소리지를래] * '''악동클럽 - <착각>'''[* [[노이즈(가수)|노이즈]]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에게 잘해주니까 서로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고백하려고 했는데 그녀는 그를 남자로 안 보고 그냥 친구로 봐서 자기와 사귀고 있는 남친을 소개해준다는 내용. * '''[[안예은]] - <[[문어의 꿈]]>''' 동요같은 멜로디와 제목으로 안예은을 초통령으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이나 가사는 화자가 현실이 너무나 우울한 나머지 꿈 속에 빠져 산다는 쓸쓸한 내용. * '''안젤로[* 네 명의 가수가 번갈아가며 쓴 예명. 이 노래가 발표되었을 당시에는 이욱현이 1대 안젤로로 활동 중이었다.] - <너를 기다려>''' : 2002년 KBS 드라마 [[거침없는 사랑]]의 주제곡으로, 같은 시기에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서도 쓰였다. [[김대희]]가 선생 [[김미화]]와 사랑에 빠져 서로 손을 맞잡을 때 이 노래의 도입부가 연주되다가 노래 가사가 나오기 전에 옥동자(=[[정종철]])가 끊어버린다. 사실, 노래 가사는 사랑하는 연인이 떠나는데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저 기다릴 뿐이라는 슬픈 내용이었으며 개콘에서 연출되는 선생과 제자의 아름다운 사랑과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였다. * '''[[안치환]] - <하얀 비행기>''' 생활고로 인해서 아빠는 일을 하러 다른 대도시(1970~1980년대의 모습을 생각하면 중동 근로자 같은 것)로 나가고 엄마는 생계를 책임지지만 살림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그 모습을 보는 아이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것이 소원이라는 것이 내용이다. [[http://blog.daum.net/pumpsw/8394561|듣기]]. * '''[[알리]] - <나영이>''' 본인이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정말 시궁창 같은 가사.''' 알리의 [[흑역사]]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가수 알리 자작곡 논란]] 참조. * '''[[애프터스쿨]] - ''' 노래만 들으면 아름답고 가녀린 느낌을 주지만 막상 가사의 [[얀데레|정체]]는... * '''[[야다]]''' '''<[[이미 슬픈 사랑]]>'''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여자에게 너만 행복할수 있다면 기꺼이 떠나 보내겠다는 내용의 가사. 많은 남자들이 한 번쯤 불러본 노래. '''<진혼>''' 세상을 떠나버린 연인을 따라 세상을 떠나겠다는 노래.[* 이 노래가 나올 당시인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까지 이런 주제의 슬픈 마이너 곡들이 많았다. 이 곡도 그 중 하나.] 이 역시도 많은 남자들이 불러본 노래 중 하나다. * '''[[양동근]] - <홍콩가자>'''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지만 가사는 높은 수위의 [[섹드립]]으로 가득차있다. 당장 제목부터가 건전하지 않다. * '''[[양산형 발라드]] 대다수''' 대부분 차분한 멜로디와 달리 [[술]]을 많이 마신채로 가슴앓이를 하거나 [[이별]]이나 [[실연]]을 당해 술을 많이 마시는 내용이 대다수이다. 게다가 양산형 발라드는 이런 가사들만 주구장창 나오는 탓에 [[사랑타령]]처럼 [[한국음악]]의 가사에 다양성이 줄어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 '''[[두클립|양태영]] - <[[작은 하마 이야기]]>''' 작은 하마 이야기를 개사한 노래이며 원곡은 [[도레미파 론도]]. * '''[[양하영]] - <가슴앓이>'''[* [[지영선(가수)|지영선]]이 리메이크한 버전으로도 유명하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실연을 당하고 가슴앓이를 한다는 내용. 노래 가사 중 한 대목인 '''아~ 어쩌란 말이냐~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만으로도 어떤 곡인지 알 수 있다. * '''양혜승 - <화려한 싱글>'''[* 이 곡은 Angie Gold의 Eat You Up을 번안한 곡이다.] [[결혼]]이고 [[이혼]]이고 [[재혼]]이고 다 필요 없고 그냥 화려한 [[싱글#s-2]]이 더 낫다고 하면서 자신이 화려한 싱글임을 [[강조#s-1]]하는 내용. * '''[[양희은]] - <[[아침 이슬]]>''' 문서 참조. * '''어바우츄 - <내 사탕 누가 먹었어>''' 가사가 시종일관 자신이 아끼던 사탕을 누가 먹었냐며 뗑깡 부리듯이 분노하는 내용이다(...). 가사 속 사탕이 연인을 비유한다는 해석도 있는데, 그것도 이성을 사탕을 먹는 것에 비유한 게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는 평을 받는다. 오히려 [[https://youtu.be/j_Ts5tuKxjw|개사 전의 영어 가사]]가 더 호평일 정도. [[빅터 한]]도 이걸 데뷔곡으로 쓰는 걸 반대했다고 솔직하게 깠다. * '''[[어어부밴드]]의 대부분의 곡들.''' * '''1집 <손익분기점>''' * '''<아름다운 세상에 어느가족 줄거리>''' - 한 남자가 노래의 주인공인데, 봄에는 남자의 척추뼈가 부러지고, 여름에는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가을에는 마누라가 집을 나가고, 겨울엔 집이 화재로 없어져 버린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 견디다 못한 남자는 '''염산을 들이켜 자살한다'''. 노래의 1절 후렴구에 "글처럼 이세상은 아름다운데 왜 많은 사람들은 이래야 하나?"라는 한탄이 압권인데, 2절 후렴구는 "글처럼 이세상'''이 아름답다면'''"으로 미묘하게 바뀌어서 더 처절해진다. * '''2집 <개, 럭키 스타>''' - 가사가 암울하기 이전에 난해한 곡이 많은데다 애초에 가사를 알아듣기도 힘들어서 분위기가 무서운 곡은 많지만 가사가 뚜렷하게 시궁창스런 곡은 그다지 없다. * '''<레지 김양의 진술>'''&'''<어항속에 다방-개죽음>''' - 이씨에게 구타를 당하던 다방 레지 김양이 어항으로 이씨의 머리를 내리쳐 살해한다는 내용. 두 곡이 이어지며, 앞 곡은 레지 김양의 증언 녹취록 형식이다. * '''3집 <21c New Hair>''' * '''<초현실 엄마>''' -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성전환을 해 남자가 되어 콧수염까지 단 엄마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내용. "귀여운 동생을 원했는데 이제는 엄마가 나같은 남자라니!"라는 절규가 일품. * '''<레이다 이마>''' - 자신에게 모든걸 감지할 수 있는 제 3의 눈이 있다고 믿는 청각장애인 안마사가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창경궁]] 호숫가에서 고백을 하지만 여자는 대답조차 안하고 떠나버리고, 안마사는 자신의 능력이 그녀에겐 별로인 모양이라고 한탄한다. * '''<중국인 자매>''' - 빨리 고국으로 되돌아가고 싶었던 중국인 자매는 구슬팔이를 그만두고 유흥업소 일을 하게 되지만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고선 절망하고, 단란주점 일을 하던 중 모서리에 사고로 머리를 찧고 죽어버린다. * '''<멀고 춥고 무섭다>''' - 이기적인 사람들로 가득 찬 마을을 다루는데, 난쟁이를 감금해 외투 단추를 매게 한다거나 성경책을 읽던 건달의 딸이 말과 [[수간]]을 해서 다음 날 아이를 출산했다는 등의 내용이다. * '''<양떼구름>''' - 자신의 실수로 인해 화재로 사망한 여자를 암매장한 남자의 독백. * '''EP ''' * '''<안성철씨>''' - 피자배달부인 안성철씨는 연인과의 실연에 괴로워하다 가까운 아파트로의 피자 배달에 3번이나 1시간 씩 늦어버린다. 화가 난 점장한테 굴욕적으로 혼나면서 해고를 당하고 감기까지 걸린다. *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애정이 식어버려 연인에게 '널 사랑하지 않아'라고 이별을 고하는 노래. 매정한 가사와 대조를 이루는 슬픈 멜로디로 인해 '가사 전체가 [[반어법]]인가'라는 해석도 있다. * '''[[언터쳐블]]''' * '''<가슴에 살아>''' 감미로운 사랑 노래일 것 같지만 연인이 헤어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내용인데 이 노래를 피처링한 [[나르샤]]는 뮤비를 보면 '''웃으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 걸 보아 남자가 별로 안 그리운 것 같기도 하다. * '''<멋진 꿈>''' 디액션과 팔로알토의 가사는 돈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가사지만 슬리피의 가사는 '''현실에 굴복하여 "결국 돈이 진리다"'''라며 절규하는 가사. * '''<회전목마>''' 헤어진 후 후회하는 남자의 절절한 심정이 녹아있는 가사다. * '''[[엄정화]]''' * '''<하늘만 허락한 사랑>'''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하고 시적인 느낌의 제목 때문에 굉장히 애절한 순애보를 노래한 것 같지만 그래봤자 가사는 결국 친구 애인을 [[NTR]]한 여자 노래. * '''''' 1절만 들으면 애인 있는 남자의 바람 상대였던 여자가 결국 남자에게 차이고 떠나는 내용인데 2절까지 가면 더 기가막힌 것이 이 여자도 남자에게 속았던 입장이다. 즉, 솔로인줄 알고 연애를 했는데 남자가 여친 내지 약혼녀 내지 부인이 있었던 것. * '''<삼자대면>''' 사귀던 남자가 자기 말고 다른 여자와 사귀게 되는 내용이다. 이걸 알고 배신감을 가진 여자는 남자에게 저주 섞인 비난을 한다. * '''<몰라>''' 여자가 다른 남자를 사귀게 되어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내용이다. * '''<리모콘과 매니큐어>''' 떠나버린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 '''<다 가라>''' 남자에게 버림받은 여자가 이제는 [[비혼|혼자서만 살기로]] 결심하고 모든 남자들을 외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에일리]]의 곡 다수''' 김현정과 마찬가지로 보여줄게, U&I, 손대지마, 너나 잘해 등 히트곡 대부분의 가사가 '''너무 공격적이다.''' 특히, 저 중에서 '''너나 잘해'''가 가사가 제일 공격적이다. [[가사]] 부분인 즉슨, '내가 널 버리고 뒤돌아 떠나도 안 후회 안해 bye bye bye' 같이 저 부분 이외에도 공격적인 부분이 많다... [[본인]]도 전 [[남친]]에 대한 [[복수]]의 결의를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그녀의 인생곡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도 가사가 시궁창이다. * '''[[에픽하이]]의 일부 곡들.''' 여기에 있는 거 외에도 암울한 내용의 음악이 꽤나 많다. 특히 1집과 4집에서.. * '''2집''' * '''<뒷담화>''' [[CB Mass]] 문서의 뒤쪽 부분을 보고 오거나 아니면 포털 사이트에 '커빈 에픽하이'라고 쳐서 잠시 둘러보고 오면 가사 이해(정확히는 'VIP 사건' 부분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 ''''''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하는 내용의 가사다. 2집 활동 당시의 타이틀곡으로 하려 했는데 결국 방송금지되었다. * '''<피해망상>''' 그냥 링크 타고 들어가면 된다. [[피해망상#s-3|해당 문서 3번 항목]]부터 [[피해망상#s-3.3|마지막 항목]]까지 참조. * ''' (Feat. [[김연우]])''' 멜로디 자체는 평화로운데 가사를 제대로 들어보면 지나친 도시화, 그리고 도시 자체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 '''4집''' * '''<행복합니다>''' 스테레오로 들으면 2분 45초경부터 [[타블로]]와 [[미쓰라진|미쓰라]]의 랩이 각각 왼쪽, 오른쪽 스피커에서 나오는데 그 가사가 [[https://blog.naver.com/wjswngh100/80126747159|절묘하게 겹쳐서 들린다]]. * '''''' 들어보면 한 남자가 학생으로 추정되는 [[창녀]]에게 구애하는 듯한 느낌의 노래다. * '''5집''' * '''<낙화(落花)>''' 가질 수 없는 꿈에 관한 이야기다. 내 꿈은 하늘을 걷는 난장이의 꿈, 무지개를 손에 거머쥔 장님의 꿈, 달콤한 자장가에 잠이 든 고아의 꿈, 시간을 뒤로 되돌린 불효자의 꿈 등등. * '''6집''' * '''''' 서정적인 곡 분위기답게 예술에 대한 진지한 내용의 가사인데 과격하고 폭력적인 단어와 표현이 은근히 많다. 게다가 가사가 '''영어'''라서 해석하기가 어렵다는 점도 한 몫 했다. * '''''' 잔잔하고 부드러운 반주지만 내용은 [[출세 목적 교육]]에 대한 비판. * '''스페셜 앨범''' * '''<잡음>''' 본격 [[권태기]]송, 무려 애인의 숨소리까지 소음처럼 거슬리고 듣기싫다는 총천연색 비난이 담겨있다. * '''7집''' * '''''' 덥스텝 리듬이 첨가된 트랜스 느낌의 곡인데 가사 내용은 애인을 살해하고 나서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화자를 죽이려 하는 이야기다. 특히 곡 후반부에 나오는 [[살인|redrum의 철자를 뒤집으면]]...[* [[스티븐 킹]]의 [[샤이닝#s-2|모 소설]]에서 쓰여서 유명한 표현이다.] 앨범 발매 직후 일부 팬들과 리스너들 사이에서 가사 내용이 토론 주제가 되기도 했으나 정확한 해석은 알려지지 않았다. * '''[[M.C The Max]]''' 일단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곡들이 이별을 노래하고 있으며, 가사와는 별개로 절대다수의 곡들이 3옥타브로 점철된 음역대와 엄청난 호흡량이 요구되기에 '''다른 의미로 시궁창'''이기도 하다. * '''<마지막 내 숨소리>''' '''엠씨더맥스 노래 중에서 가사가 시궁창인 곡 TOP 2.''' 불의의 사고로 죽어가는 한 남자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연인에게 마지막으로 남기는 하직 인사이다. 화자는 죽어가면서도 이승에 혼자 남겨질 연인 걱정에,[* 이렇게 눈을 감으면 내게는 그저 그만이지만 그대는 어떡하나요 이제 어떡할 건가요] 차라리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연인이 영원히 모르길 바라며 괴로워한다.[* 그대는 모르고 있겠죠 오늘 밤 나의 사고 소식을 영원히 모르는 게 낫겠죠 웃는 모습 그대로요] 생명이 꺼져 감에 따라 화자의 자아와 인격도 함께 소멸하고 있으며,[* 우리의 지난 기억들과 함께했던 시간 모두가 사라져 가요] 자신의 숨이 완전히 끊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그대여 나 지금 이 순간 할 말이 있어요 사랑한다고] 너를 만나 사랑한 자신의 삶에 후회는 없다고 부르짖는다.[* 잠시 후 그 소리가 멈춰도 절대 후회하지 않아 절대 후회하지 않아] 실제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여자친구의 선물을 사러 갔다가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사망한 한 남성이 삐삐를 통해 연인에게 남긴 유언을 토대로 만든 노래라고 한다. 이후 [[대구 지하철 참사|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도 관련지어지고 있다. * '''<가슴의 아프단 말 이제야 알죠>''' 이쪽은 반대로 화자가 사별한 연인을 떠나보내는 내용이다. 1절까지는 그냥 평범한 이별 노래인 줄 알 수도 있다가 2절에서 '''"저 멀리 하늘에서 날 지켜준 조금만 먼저 떠난 나의 사랑아"'''라며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 압권.[* '조금씩 차가워진 그대'라는 가사가 [[서술 트릭|중의적으로 해석될 여지를 이용]]한 것인데, 모르고 들으면 그냥 '화자에게서 영영 등을 돌려 냉랭해진 연인의 마음'인 줄 알겠지만 실제로는 '생명이 꺼져감에 따라 말 그대로 점점 차갑게 식어가는 연인의 육체, 즉 시신'을 의미한다.] * '''<날 위한 연극>''' 이 역시 연인과 사별한 남자가 자살을 통해 연인이 있을 하늘나라로 따라가려 한다는 내용이다.[* 하늘서 보낸 마지막 소식 눈물겨운 편지 나도 갈게요 곁에 갈게요 그리 멀진 않아요 기다려 줘요] * '''<사랑이 사랑을 버리다>''' 바람 난 남자가 온갖 입에 발린 말로 자신을 합리화하는 내용의 가사다. 정말 때려 죽이고 싶을 정도로 불쌍한 척 어쩔 수 없는 척 다 한다. 노래는 진짜 좋은데 가사가 에러라는 의견이 많다. * '''<[[사랑의 시|사랑의 時]]>''' '세상은 동성애를 인정하기 싫으니 나 같은 동성애자들은 대중들에게 돌 맞기 싫으면 어서 도망가라'는 내용이다. * '''''' "첨엔 아낌없이 돈을 쓰고 비싼 선물 해대던 그가 나라 경제 들먹이며 은글슬쩍 짜게 변해갈 때 십중팔구 새로 딴 여자가 생겼거나 싫증이 난 증거니까 그대로 다 믿지 마", "십중팔구 딴사람 양다리 걸치거나 바람이 날 증거니까 한번쯤 의심해봐", "십중팔구 둘 중 하난 맘이 떠난 거야 지루해질 뿐이잖아, 이쯤에 정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 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 한마디로 의심권장곡이다. * '''''' '''엠씨더맥스 노래 중에서 가사가 시궁창인 곡 TOP 1.''' 가사 전체가 영어로 된 노래인데, 가사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기도 어렵고 도무지 그 내용을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가사 자체가 매우 의미심장하다. 심지어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 '''혼란에 빠져 있다''' 같은 가사가 대놓고 나와서 이 노래가 제정신이 아님을 셀프 인증하고 있다. 여기에 격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느낌이 영 좋지 않다. 작곡가는 다름아닌 '''제이윤'''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곡을 썼는지 의문이 들 정도. 일단 얼추 번역을 해 보면 '''자신을 지배하려는 무언가에게 쫓기고 있다'''거나, '''이 모든 게 꿈인 줄 알고 안심했다가 꿈이 아닌 걸 알고 또다시 절망'''하는 걸 보면 화자가 결코 좋은 상황에 처한 것이 아나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다. 다만 '''자신을 지배하는 존재가 자기 자신임을 인지하는 듯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다중인격]] 혹은 [[조현병|정신분열증]]을 묘사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잠시만 안녕]]>''' 약하고 방황뿐인 나라며 자기비하를 한다. 널 지켜줄 수도, 사랑할 자격도 없어서 나는 아프지만 널 떠나가며, 내가 지금보다 완전해져서 널 사랑할 수 있을 때 다시 만나자는 내용의 가사.[* [[Tears(X JAPAN)|원곡]]은 더 심각하다. '''아버지의 자살'''이 주제... 원곡도, 리메이크도 가사가 시궁창인 대표적인 예시.] * '''<낮달>''' 못난 나를 버리고 어서 도망가라는 내용의 가사. 어찌보면 그런 부분에서 잠시만 안녕과 비슷하지만, 잠시만 안녕보다는 자학의 강도가 약하다. 가사에 여자의 부모님을 언급하는 부분[*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고 가슴 치게 하긴 더 싫어]이 있어서 팬들 사이에선 농담삼아 패드립 노래로 불리기도 한다. 물론 이 또한 '''나 같은 놈 계속 만나면 너희 부모님도 실망하실 거'''라며, 역시 자학을 하는 내용이다. * '''<[[바라보기]]>''' 어차피 끝이 좋지 않을 걸 알면서도 끝까지 한 여자에게만 매달리며, 구태여 그 짝사랑 상대를 삶의 전부로까지 여기는 병적인 집착을 노래하고 있다.[* 워~어~어~어어어어어~~~ 그댄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 끝이 결코 행복하진 않아도] *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이쪽도 짝사랑 노래. 그런데 이게 고백했다 그 여자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며 차인 건지 이별 후에 다른 사람을 찾아간 그녀를 잊지 못하는 건지 약간 모호하다. 가사 내용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바라보기는 전자에, 해가목은 후자에 가까운 듯. * '''<한숨>''' 가사도 그렇고 노래 분위기도 그렇고 무슨 사랑에 한 맺힌 귀신이 밤에 나타나 노래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난다. 이수의 가성창법은 그 귀신 나올거 같은 느낌을 더욱 부각시킨다. * '''''' 영어 가사인데, 한줄 요약하면 '''알 게 뭐야 씨발'''[* 해석하면 '어디서 똥냄새가 난다'(...)는 가사도 있다.] * '''<[[행복하지 말아요]]>''' 하이라이트 부분이 좀 심한 집착 같다. "사랑하지 마요 내가 아니면 누구와도 영원할 수 없어" * '''''' 청년 실업을 주제로 한 가사. 제목도 가사도 매우 반어적이다. * '''<[[어디에도]]>''' 이별 후의 감정이 점점 격해져 가며 결국 언제 어딜 가든지 헤어진 연인의 환영이 보여 1분 1초가 고통의 연속이고,[* 지나치는 바람에도 목이 메어 와 어디에도 그대가 살아서] 계속 사귀면 서로에게 고통을 줄 뿐이니 절대 사랑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우~린~ 사랑하면 안~ 돼요 다가갈수록 미워지니까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이 부분은 역설이 담겨 있는 것 같기도. 과연 한 사람과의 행복했던 기억을 남겨둔 채로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지...일각에서는 화자가 그리워하다 죽고 그 이후 그 사실을 인정하면서 우리 사랑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 '''[[엠투엠]]''' * '''<세 글자>''' 드라마 [[루루공주]]의 OST로 유명한 노래인데 가사는 시궁창이다. 화자인 남성은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가 있지만 너무나도 소심해서인지 끝내 "사랑해"라는 그 세 글자를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다. * '''<못된 남자>''' 3집 수록곡. 이 남자는 이미 사귀던 여자한테 차였는데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고 있다. 제목이 못된 남자인 이유는 "넌 착한 여자고 난 못된 남자라서 이별 못 해준다."는 뜻이 담겨 있는데 사실은 정반대로 못된 여자와 찌질한 남자라고 해야 맞다. * '''<연가>''' [[씨야]]의 [[김연지]]가 피처링한 노래인데 이 노래 또한 가사가 시궁창이다. 화자는 이미 사귀던 여자와 이별했고 다른 여자들과 연애도 해봤지만 전 여친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찌질하게 다시 전 여친을 찾아가 "널 사랑하고 널 지켜주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게 할 거면 헤어지지나 말지. * '''<이런 쓰레기 같은>''' 사귀던 여자한테 차인 남자가 찌질하게 전 여친을 찾아가서 다시 사귀자고 매달리고 애원하는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